코로나 시대가 조금씩 저물고, 이제 우리도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기 시작했죠.
휴가의 끝판왕은 해외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일본은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CNN에서 그 이유를 조사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인이 해외여행 가지 않는 이유 8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인이 해외여행 가지 않는 이유 8가지
1. 일본인들에게 해외여행은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2. 코로나 이전에도 1년에 한번 이상 해외여행을 가본 인구가 10%입니다.
반면 한국은 1년에 한번 이상 해외여행을 가는 국민 비율이 70%가 넘는다고 합니다.
3. 집에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국내도 만족합니다.
4. 일본인 중에 여권을 가진 사람은 20% 미만입니다.
5. 여행 경비 문제가 있는데 엔화는 계속 약세, 30년 동안 급여가 인상이 안됩니다.
6. 기성세대에 비해서 돈이 없습니다.(기성세대는 일본 경제의 버블시대이니…)
7. 노인들이나 기성세대들은 해외여행 경험이 많지만, 젊은이들은 그렇지 않고 앞으로도 계획도 없습니다.
8. 관습과 관례라고 가는 사람들만 갑니다.
공감이 가시나요? 저 또한 해외여행을 안간지 오래됐습니다.
하지만 기사를 보니, 일본인이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도 공감이 되네요.
참, 슬픈 세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CNN 기사의 원문을 첨부합니다.
▶ CNN 원문 기사: Why Japan has so many ‘never travelers’
▶ 관련기사 보기 :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 “1년에 한번 이상 해외여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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